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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사업체! 바로 알고 대처하자!
탁지원 소장 takjiwon@hdjongkyo.co.kr
2018년 08월 08일 13시 28분 입력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출처: 아침고요수목원 인스타그램) 

  

이단의 사업체나 사업의 대표자들이 이단 신도인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본지 지난 기사들과 홈페이지의 이단 사업체를 참고 바란다). 이단 사업체의 불매 운동은 영적 전투의 기본임에 틀림이 없다.

불량식품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영적인 불량식품도 먹지 말아야 한다며, 고 탁 소장은 소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직, 간접적으로 이단과는 관계하지 않아야 함을 말해줬었다. 어렸을 적부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말씀이었기에 그 영향력이 지금까지도 소중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사역하는 동안 이단제품 불매의 말씀을 전하며 한 번도 유치하게 생각해본 적 없고, 그 당위성을 전하는데도 주저함이 없었다. 그렇게 이단의 것이든, 내지는 대표자가 이단이라 해도 일절 타협함이 없어야 된다고 믿고, 또 전함은 본지의 소명이 됐고, 관련 정보의 공유는 작으나마 이단들 경제적 통로의 차단막이 되었다. 이러한 작은 행동과 실천들이 모여 또 하나의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

교회에서 이단 강의로 초청을 받을 때면 대개 이단들의 현황과 교리에 대해 듣길 원하나 막상 강의 때에 관심을 갖는 부분은(어른들이라 할지라도) 이단 관련 연예인들이나 사업체에 대해 이야기할 때이다. 대표자가 이단에 속한 ‘윤선생 영어교실’이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등의 이야기를 전할라치면 다른 때보다 더 놀라워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단 교리는 우리와 상관없는 듯 보이지만 늘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먼저 관심이 갈 수밖에 없어서 일 것이다. 그것이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다. 실생활 속의 이단에 대한 관심이 이단들의 교리나 정체들을 알아가는 수순으로만 이어진다면 감사한 일이지 싶다. 이렇듯 모르고 짓는 죄(?)들이 우리 삶에 만연한 여름의 때 특히 조금 더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수련회 장소로, 또는 수련회 강사 초청으로 구설에 오르는 일들도 적지 않고, 수련회 물품 구입 역시 이단들의 것으로 채워지는 일도 많아서다.

이에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고, 여름수련회 등을 준비하면서 그에 따른 대처가 반드시 마련될 수 있었으면 한다. 대표자 등의 종교 배경이나 관계하고자 하는 단체의 사이트들을 통해 관련 정보(특히 종교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그 배경과 주변을 잘 살펴볼 수 있길 바란다. 본지는 때마다 관련 정보를 전해왔으니 이단으로 오해받는 기업부터 이단의 사업체까지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주보를 통해서든지 따로 교육을 통해서라도 꼭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

아직까지도 ‘파리바게뜨’나 ‘김밥천국’등이 이단에 속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교회들이 적지 않음을 보면서 소문의 당사자들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안고 이 문제를 오래도록 풀어가고 있는데 소문의 발생지에서는 쉽게 ‘카더라 통신’으로 시작해서 ‘아니면 말고’로 끝내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교회들이 나누고, 다시 한번 이러한 작은 실천에도 관심을 갖길 진심으로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