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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위기의 핵심은 ‘이단’
국민일보 · 목회자포럼 공동 설문조사 실시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19년 05월 02일 10시 02분 입력

 

▲설문조사 결과 그래프(출처: 「국민일보」)

  

「국민일보」와 국민일보 목회자포럼이 지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전국의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내용으로는 한국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 설문에서는 신천지 등의 이단(37.9%)으로 인한 위기가 가장 크다고 나타났다. 그다음 순위로는 낮은 사회적 신뢰도(27.4%)였으며, 젊은 세대 이탈(20.6%), 인구절벽 · 고령화(4.1%),동성애(3.0%) 등이 뒤를 이었다. 신천지 등의 이단이 가장 큰 위협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여성과 중소형 교회 성도들의 비율이 비교적 높았다. 한편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세속화, 물질주의(32.5%)를 꼽았다. 이어 목회자의 자질 부족과 이기심(23.4%), 자기 교회 중심주의(15.2%), 양적 팽창 · 외형 성장주의(11.4%), 폐쇄적 사회와의 소통 부족(10.6%), 교권주의 · 권위주의(6.6%)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