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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대처네트워크(2019. 11)
편집부 mrmad@hdjongkyo.co.kr
2019년 11월 01일 10시 12분 입력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 기자회견 현장 (출처:「기독교포털뉴스」)

  

신천지, 천안에 이어 포항에서도 공개토론 회피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표 이만희)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 측이 제기한 공개토론을 회피한 것에 이어, 포항 지역에서도 꼬리를 내린 정황이 확인되었다.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공동대표 김영걸 목사, 장의환 목사, 장순흥 교수, 포공협)는 지난 10월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천지가 포공협이 제안한 공개토론을 거절한 사실을 밝혔다. 「기독교포털뉴스」에 따르면, 포공협은 한국교회가 공개토론을 회피한다는 신천지 측의 가짜뉴스를 막기 위해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대표 김영걸 목사) ▲한동대학교(장순흥 총장) ▲포항노회 · 남노회 이단사이비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장의환 목사)가 뜻을 모아 단체를 만들었다. 이후 6월 26일 포항 신천지 측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러나신천지 측은 포공협을 신뢰할 수 없고 그 조직이 어떠한 조직인지 알 수 없어 공개토론을 응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교단별 전광훈 목사 결의 사항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각 교단에서 진행된 총회가 마무리됐다. 각 교단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논의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8월 3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이주훈 총회장) 교단으로부터 면직 · 제명 처분을 받았다. 이에 전 목사는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 명의로 면직에 관한 한기총 성명서를 낸 바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김성복 목사, 예장고신)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예장합동) 교단은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대위가 한 회기 동안 연구하고 보고하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장 문수석목사, 합신) 교단은 전광훈 목사를 이단옹호자로 지정해 달라는 청원이 있었지만 전씨가 교계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정치적 발언 때문으로 보고 이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