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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정보네트워크 종합(2020. 2)
편집부 mrmad@hdjongkyo.co.kr
2020년 02월 05일 09시 43분 입력

 

▲하나님의교회에 예배당 매각으로 분쟁 중인 교회(출처: 「뉴스앤조이」)

  

하나님의교회에 예배당 매각한 교회 분란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한 교회가 하나님의교회에 교회를 매각해 분쟁을 겪고 있다. 「뉴스앤조이」에 따르면, 이 교회는 교회 이전을 위해 1000평에 이르는 예배당 부지를 매물로 내놓았다. 시가보다 10억이 많은 35억을 제시한 사람이 나타나 교회 절차를 거쳐 매각을 진행했다. 하지만 통장을 확인해 보니 하나님의교회 이름으로 입금되었다. 이단에 매각된 사실을 알게 된 교회는 매매계약 무효 확인소송을 진행했으나 결국 패소해 매매가 성립되었다. 교회가 이단에게 팔렸다는 소문이 퍼지며 교인 수도 떨어졌다. 일부 성도들은 교회 매각을 위임받아 진행한 시무장로들이 사임을 했으니, 담임목사도 사임하라고 요구했고, 교회를 떠날 수 없다는 담임목사와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기성교회를 매입해 건물을 마련하는 사례가 많아 계약 당시 이단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인천 부평구청 앞에서 시위하는 IWPG (출처: 「기호일보」)

  

신천지 유관기관 IWPG 인천부평청소년 수련관 측 대관 취소로 항의

신천지 유관기관 IWPG(대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가 지난해 12월 17일 인천 부평구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2월 27일에 예정된 ‘제1회 평화 울림 예술제’를 하기 위해 인천 부평청소년수련관을 대관했으나 행사 2주를 앞두고 수련관 측이 대관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IWPG 관계자는 “‘미래 없는 부평구청 갑질 행정’ 이제 그만!”이란 현수막을 내걸고 손해 배상 등의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승인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포교활동이라는 정황이 확인돼 절차대로 처리(했다)”며 “장소 대관을 위한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판단되어 취소 처리했다”고 대관 취소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IWPG 인천지부장은 편파적인 행정에 대한 진상 규명을 강력하게 촉구할 것과 행사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청소년 평화 울림 예술제 행사 취소에 따른 사과문”을 통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