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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과 합동, 이단·사이비 대책 관련 세미나 개최
현대종교 | 김리나 기자 tigerfish98@naver.com
2021년 09월 10일 09시 25분 입력

이단 대처를 위한 각 교단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들의 활동에 대처하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총회가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두 교단 모두 이단·사이비 대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길 당부했다.

예장통합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지난 6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단·사이비로부터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며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강사로는 최태영 교수(예장통합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 황수석 목사(전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강경호 목사(한국이단상담목회연구소 소장)가 나섰으며, ‘구원론적 이단의 유형’, ‘한국 이단의 동향’, ‘전능신교의 정체’를 주제로 강의했다. 예장통합 총회는 성도들에게 이단·사이비 대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예장통합 전국 교회에 ‘이단 및 경계 단체’ 포스터 배포
 

▲이단 및 경계 단체 포스터 (출처: 예장통합 홈페이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심상효 목사)가 지난 7월 16일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 ‘이단 및 경계 단체’ 포스터를 배포했다. 8월 1일 이단경계주일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포스터에는 예장통합 총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각 단체의 로고, 설립자(대표자), 특징, 교리 등을 간략하게 설명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포스터와 더불어 수록된 ‘온라인 이단 목차’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각 이단들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의 파악을 돕고 있다.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가 계속되면서 온라인 이단 ·사이비 역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단 ·사이비 대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제공된 포스터와 자료들을 통해 이단 ·사이비 집단을 분별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면했다. 한편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배포한 포스터는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장합동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자체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배만석목사)가 지난 7월 19-20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심창섭 교수(GSID 국제개발대학원 총장)와 진용식 목사(안산 상록교회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심 교수는 ‘칼빈의 이단 배척’을 주제로 강의하며 목회자들은 말씀과 성령을 분리시키지 않는 칼빈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 목사가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세력을 넓히고 있는 ‘전능신교’에 대해 강의했다. 진 목사는 전능신교의 동향과 포교방법 등을 소개하며 한국교회의 전능신교에 대한 무관심을 지적했다. 전능신교의 포교 대처법으로 ▲교회 밖 성경공부 금지 ▲전능신교의 인터넷 영상 설교 주의 ▲교회에 침투하는 내부정탐인 주의 ▲이단 경계 강화 ▲구원의 확신에 대한 강한 믿음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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