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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3년 03월 02일 17시 01분 입력

▲"나는 신이다" 예고편 캡쳐

 

기독교복음선교회(정명석, JMS)가 자신을 신격화 한 이단단체를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대해 서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의 ‘JMS, 신의 신부들’, 오대양 박순자의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김기순의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의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을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정명석의 교인들에 대한 성추행 등이 사실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며 “이 사건 프로그램은 이에 관련된 허위의 내용을 단정적으로 표현하고 있고, 정명석에 대한 불리한 여론 조성을 통하여 관련 민·형사 재판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이 사건 프로그램의 내용 및 방영 시기를 정하였음이 명백하다”며 방송금지 및 간접 강제에 관한 가처분을 구했다.

이에 서부지방법원은 ▲상당한 분량의 객관적 및 주관적 자료들을 수집한 다음 이를 근거로 이 사건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정명석의 신도들에 대한 성범죄 혐의를 다룬 이 사건 프로그램은 관련 내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유사한 피해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공익적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충분히 볼 수 있다 ▲이 사건 프로그램이 관련 형사소송에 부당한 영향을 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넷플릭스를 통해 3월 3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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