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방역기준 완화와 함께 본격적인 이단들의 거리 대면 포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기사의 내용은, 독자들로부터 제보 받은 글과 사진들이며, 앞으로도 이단들의 포교 모습에 대한 사진 제보를 보내주시면, 널리 알리겠습니다.

1. 천호역 인근에서 가판대를 세워 홍보하는 여호와의 증인

2. 신천지 강릉교회에서 비닐팩에 넣어 나눠준 전단지, 팸플릿, 핫팩, 볼펜

3. 동인천역 앞에서 테이블을 설치하고 홍보하는 신천지

4. 지나가는 행인들을 상대로 포교하는 신천지

저는 원주에 사는 최민국(가명)입니다. 2023년 1월 17일 12시부터 약 두 시간 정도 원주 버스터미널 옆 메가박스 앞 인도에서 10m 정도를 점유하고는 신천지 신도들이 자신들이 수료하는 사진 등 10-20장을 걸어 놓고 포교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행인으로 위장한 것 같은 신천지 신도 15-20명 정도가 집중하며 관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나가는 행인들을 상대로 포교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행인으로 위장한 것 같은 신천지 10-20명의 젊은 신도들은 사진을 보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그 사진이 무엇인가 대단한 사진인 것처럼 주위 지나가는 행인들의 관심을 유발하려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이비 종교들이 다 그러하듯이 속임수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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