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도서 홍보로 가득한 교보문고

이단 도서 홍보로 가득한 교보문고: 현대종교 | 김현빈 기자 gus147qls@naver.com; 2025.06.10 08:30 입력

<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본점에서 이단 단체의 서적을 광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br> </p><div align="justify"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이단 도서 홍보로 가득한 교보문고" src="http://hdjk.co.kr/PEG/17489987715358.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line-height: 1.2;">▲교보문고 종교 코너에 광고 중인 기쁜소식선교회(좌), 평강제일교회(우상), 통일교(우하) 서적</div></td></tr></tbody></table><p style="line-height: 1.2;">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교보문고 본점 종교 서적 판매대에는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의 저서가 홍보되고 있다. 『요한복음강해』라는 일반적인 제목으로 판매되고 있어, 기성교회 성도들이 미혹될 가능성이 크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br>같은 코너에는 박윤식(평강제일교회)과 한학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저서가 함께 전시되고 있었다. 국내 대표적인 대형서점의 종교 코너가 이단 서적 광고로 가득한 현실이다. 신앙 서적 선택 시 정확한 정보 확인이 요구된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br><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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