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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무자본 기업 인수 검찰 조사에 엇갈린 반응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19년 07월 23일 17시 07분 입력

 

 

▲JMS 월명동 본부(출처: 기독교복음선교회 홈페이지)

  

본지는 지난 6월 JMS 목사들이 자동차 부품업체 화진의 무자본 인수 · 합병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착수했다는 「시사저널」의 보도내용을 전한 바 있다. JMS 목사들은 화진의 경영권 확보 후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자산 519억을 유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지분 100%를 인수한 의혹도 함께 받았다. 이에 화진 대표 한씨는 서울남부지검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JMS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는 기업사냥을 하지 않는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검찰이 한씨의 저축은행 대출 311억 원, 차입 145억, 투자금 127억 원 등 총 583억 원에 회사 지분 42.98%를 인수했다”며 “JMS가 화진의 인수과정에 참여했다는 「시사저널」 보도와 관련해서는 선교회 자금이 인수자금으로 사용된 내역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시사저널」 관계자는 “JMS 관련해서는 남부지검에서 수사 자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