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한 기도원을 출입하던 박찬숙(여, 가명)씨가 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암으로 투병 중이던 그녀는 치료를 위해 수술도 취소한 채 기도만 한 것으로 전해진다. 1년 후 그녀를 잘 따르던 동생은 기도원 측과 원장의 말에 의문점이 많아 본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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