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 월간 현대종교 Modern Religion Monthly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249 별내파라곤 M1215 ☎ 031)830-4455
발 신 : 월간 현대종교 수 신 : 담당기자 내 용 : 보도자료 건 일 시 : 2024. 04. 08. |
유튜브 조심이 안심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단·사이비들의 문제가 ‘심각 단계’에 돌입했다. 직통계시를 주장하며 예언을 해주겠다고 하는가 하면 기성교회와 목회자들을 서슴없이 비난한다. 또한 이단 단체와 교주를 옹호하는 콘텐츠들을 무분별하게 생산한다. 유튜브의 장점은 확장성이다. 이를 이용해 소위 용하다는 사람들이 채널을 개설하고 예언, 치유 등을 주제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 게다가 후원계좌를 열고 노골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한 유튜버는 ‘예언 기도 1회에 10만 원’이라며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려주겠다고 홍보한다. 또 다른 유튜버는 자신을 선지자로 지칭하며, “선지자는 예언을 통해 여러분에게 준다’”고 자기 능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유튜브에는 목회자를 비롯한 신학과 교회제도를 비판하는 콘텐츠가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한국교회 전체에 소망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들은 교회뿐만 아니라 이단이나 문제 단체도 함께 비하기 때문에 선지자적인 역할을 한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영상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들은 현재 목회 중인 대형교회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이미 소천한 목회자들에 대한 비난도 서슴지 않는다. 지옥에 갔다거나 천국 생명책에 이름이 까맣게 변해버렸다면서 직접 체험한 것처럼 말한다. 어떤 유튜버는 “사람들이 자기를 목사님이라고 안 해도 하나님이 세우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충분히 진리를 전하고 그 혼들을 주님께로 돌이키도록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신학과 목사 제도 자체를 부정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는 “일반적으로 이단적인 분들이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단이 아니더라도 비판적 언급이 교회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목회자들 안에서 아주 심각한 자기비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유튜브에는 이단인 듯, 아닌 듯 헷갈리게 하는 채널도 여럿 존재한다. 이단 단체명을 쓰지는 않지만, 법원이 문제가 있다고 판결한 이단 교주를 옹호하거나 은근히 교리를 전파한다. 좋은 말씀을 듣거나, 건강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간 채널이 이단 단체 신도가 운영하는 채널인 경우가 있다. 아예 대놓고 이단 단체를 옹호하는 채널도 많다. JMS 등 사회적으로 공론화된 이단 단체를 옹호하거나 대변하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올린다. 그리고 이단으로 결의한 기성교회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한다. 상식의 힘이 요구되는 시대다. 유튜브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불건전 신앙에 대한 경계와 대처가 필요하다. 해당기사링크: http://www.hdjk.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42290&item=&no=19836 * 보도자료 내용을 기초로 기사작성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4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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