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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현대종교 제공 이단뉴스 <2019년 7/8월호>
작성자: 관리자 조회: 47396 등록일: 2019-07-02
첨부파일: 8월호 주보.hwp(18.0KB)Download: 19

‘신천지 신학원 폐쇄’ 청와대 청원
신천지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 집단이 운영하는 불법 신학원에 대한 전수조사 및 폐쇄 청원‘이란 제목이었습니다. 청원인은 ”교육부는 사이비종교 집단인 신천지(당초 신천지임을 표기했으나 청원 과정에서 ***로 표기)가 운영하는 무인가 학원인 복음방, 문화센터, 신학원에 대해서 전수 조사하여 불법, 무인가 학원으로 드러나면 폐쇄조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는 청원 마감일인 7월 14일까지 동의자 수가 20만이 넘어가면 이 사안과 관련한 답변을 해야 합니다.

 

현대종교 ‘이단 바로 알기 토크 콘서트’
지난 5월 25일,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현대종교 <이단 바로 알기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의 및 Q&A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일정으로는 ▲1부 탁지일 교수(본지 이사장 겸 편집장)의 ‘최근 이단 트랜드 읽기’ ▲2부 탁지원 소장의 ‘캠퍼스 이단 바로 알기’ ▲3부 김혜진 변호사(본지 법률고문)의 ‘이단 문제 관련 실정법 이해하기’ ▲4부 Q&A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질문을 받아 1~3부 강의자들이 답을 했습니다. 현대종교에서 처음 실시된 ‘소통의 장’이었던 <이단 바로 알기 토크 콘서트>는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지에서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당돌하던 신천지는 어디에?
천안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 천기총) 이단대책위원회가 신천지 천안교회(담임 노만호)에 제안한 공개토론이 무산됐습니다. 공개토론 제안은 수락했지만, “성경을 덮고, 아는 것 내외서 토론을 하자”는 토론방식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신천지가 공개토론을 거절하는 이유는 ▲교리 노출로 인한 포교의 어려움 ▲핵심 교리 공식화에 대한 부담감 ▲상식에 벗어난 교리로 사회적 질타 우려 등입니다. 한편 천기총은 지난 6월 20일 신천지 본부 측에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고, 22일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대위 유영권 목사는 “7월 15일까지 내용증명에 대한 답을 요구했으며, 답변이 없을 시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교회사학회 고 탁명환 소장에게 감사패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이은재 교수) 제141차 정기학술대회가 실천신학대학원대학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고 탁명환 소장의 저서 23권, 논문 90편, 강의 동영상 2편이 담긴 USB 디지털 자료집이 회원들의 연구를 위해 기증되었습니다. 이에 학회는 탁지일 교수(본지 이사장 겸 편집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한국 기독교 신흥종교운동 오디오비주얼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탁명환의 연구 자료를 중심으로”란 제목의 연구과제가 지난 6월 12일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향후 3년(2019~2021)간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기성 교단 변승우 교류 금지 재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기성)는 제113년차 총회에서 변승우씨(사랑하는교회)에 대해 교류금지한 결의를 재확인했습니다. 기성은 ▲말씀보다 계시를 중시하는 성서관 및 계시론 ▲오직 믿음과 오직 십자가를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구원론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비난하면서 자신과 교회를 높이는 교회론 등의 이유로 2011년 변승우씨를 경계집단으로 결의하고 집회참여와 교류를 금지한 바 있습니다. 한편 8개 교단 이대위 협의회는 “한기총의 변승우씨 이단 해제 결정과 관련해 이것은 심각한 사항으로 인식하며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은 이를 각 교단 총회에 보고하고 강력한 대처를 청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기하성, 한기총 행정보류 결의
한기총 내 가장 큰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에 대한 행정보류를 결정했습니다. 기하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한기총의 현 지도부는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적인 시각과 관점으로 얼룩진 여러 가지 시국선언과 각종 성명서 등을 통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정관에 표명된 설립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욌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편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도 한기총에 탈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JMS 아류 창명교회 교리 및 문제점
창명교회 담임 박성욱은 제3섭리라는 새로운 종교 분파를 받아들이며, 본인이 제3섭리자임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30개론을 만든 JMS 정명석의 영향을 받아 28강해를 만들어 설교했습니다. 28강해는 정명석의 30개론과 제목은 다르나 내용과 의미는 비슷한 교리입니다. 탈퇴자 A씨는 “창명교회 박성욱에 관련해서도 좋지 않은 소문이 많다”며 “교회 내에 피해자가 있고 법적인 공방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성욱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JMS 출신이며, 창명교회의 교리가 JMS와 유사한 내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인은 목사가 아니며, 교회를 세울 마음도 없었고, 창명교회는 JMS 탈퇴자가 모여 세운 곳이라고 했습니다. 이단 JMS의 교리를 답습하며 또 다른 교주의 형태로 변개되고 있는 창명교회의 행보는 이제 멈춰야 할 것입니다.

 

박태선과 유재열 없는 이만희는 없다
이단은 모태가 되는 이단으로부터 파생될 때도 이전 교리를 변개하며 자신만이 정통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천지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전도관(박태선, 천부교)의 재림주 교리, 14만 4000 구원 교리와 두 증인 교리를 주장한 장막성전의 유재열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자신을 ‘이긴 자’ 혹은 ‘보혜사’라고 주장합니다. 다른 이단 교주처럼 직통계시를 주장, 자신을 신격화하며 20만 명이 넘는 신도를 보유하고 있는 신천지의 포교에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신천지의 아류인 ‘새천지’와 ‘시온산교회’를 세운 김○철 등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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