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교회와 신앙생활과 관련된 일 가운데 상당수를 어깨너머로 배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전통 가운데서 배우는 것이다. 그 전통이 좋은 전통인 경우에는 전통 가운데서 배우는 것이 상당히 견고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런데 그 전통이 잘못된 경우에는 그냥 전통주의자가 되는 것이고, 잘못된 전통을 계속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사람이 될 뿐이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9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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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안수, 안찰, 비성경적, 이승구 교수,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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