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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블로그 감성을 자극한다!
현대종교
2008.04.25 14:22 입력
<p>Jesus Morning Star(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사람들은 그를‘예수님의 새벽별’이라고 부른다. 단어어구만으로는 호감 가면서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이름이지만 그들은 이미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결의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 정명석씨 관련 내용은 Q&A 1,600여 개, 카페 50여 개, 사이트 10여개, 블로그 글 26,000여 개에 이른다. 인터넷 속에는 다양한 성격의 카페와 블로그가 있다. 디자인과 포장된 겉모습에 쉽게 동요되는 감성세대들에게 인터넷카페와 블로그는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생활이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인기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고 게재된 글 또한 곱씹어 볼만큼 철학적이다. 비기독교인이나 기독교인 모두 관심 가질만한 인터넷 모임중에 인기 있는‘아***’와‘샤*’이라는 아이디의 블로그를 찾았다. 이곳은 특히 정명석 씨에 관한 만화설교, 정명석 씨를 향한 일기, 그림이 있는 잠언이 눈에 띄였는데 이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p> <p><strong>◎ Jesus Morning Star의 세계</strong> </p> <p>이곳은 정명석의 설교를 매주 만화로 만들어 블로그와 각 JMS 카페에 유포하고 답글을 달면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었다. 설교뿐만 아니라 정명석의 저서『( JMS잠언』, 『영성의 시』등)의 구절을 발췌하여 어울리는 그림이나 사진을 배열시키고 전 문서적 포토에세이의 한 구절처럼 눈길을 끌도록 꾸며 놓았다. 그러나 문제는 정 씨 를 신격화하고 있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는 점이다. </p> <p><strong>이 기사는 현대종교 2008년 5월호의 일부입니다.<br>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br>검색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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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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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블로그 감성을 자극한다_2008년 5월.pdf (634.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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