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존재 여부에 관한 내기를 한다면 존재하는 쪽의 선택이 유리할 거라고 17세기 프랑스의(과학자이자 철학자, 그리고 신학자인) 파스칼은 말했다. ‘신의 존재를 믿었는데, 정말 존재한다면 천국행이겠고, 반 면 존재를 믿었는데 존재하지 않는다면, 교회(성당)에 가는 시간과 물질의 약간 손실만 있을 것이며, 신을 믿지 않았는데 존재한다면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 속에 살 것이고, 믿지 않았는데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득도, 손해 볼 것도 없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