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이 뉴욕 본부 건물을 매각하기로 했다. 감정가는 약 10억 달러(약 1조 1745억 원)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지난 12월 13일 여호와의 증인 측이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100여 년 사용해온 여호와의 증인 본부 건물과 주변 부속 시설들을 처분한다고 보도했다. 여호와의 증인은 1969년 300만 달러(약 35억 2350만 원)에 브루클린 부지를 사들였다. 여호와의 증인 대변인 리처드 드바인은 “여호와의 증인 본부를 로드아일랜드 주에 있는 위릭으로 옮긴다”, “더 넓은 곳으로 본부를 옮기면 효율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고, 덧붙여 “매년 10만 명이 브루클린 본당을 방문하지만 2017년 워릭에 본부를 세우게 되면 방문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여호와의 증인은 2004년 본인들의 출판물을 인쇄하는 공장을 브루클린에서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월킬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