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통합, 합동, 기감, 기성, 고신, 합신, 대신, 기침)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을 “성경을 왜곡하는 이단사이비 종교집단”, “가정을 깨는 반인륜적, 반 사회적 집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5월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49에 위치한 감리교본부에서 진행된 연석회의를 통해 신천지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이긴자, 보혜사, 만희왕, 이 시대의 구원자라고 주장하며, 추종하는 자들을 세력화하여 기독교계를 대적하고, 이만희를 포함하여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육체 영생을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위는 “신천지 사이비 집단은 기존의 성도들을 포교의 대상으로 삼고, 교회 안에 잠입하여 교회를 흔들 뿐만 아니라, 단란한 가정을 깨어지게 하고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폭행하고,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을 구출해 내려는 부모들을 자식들로 하여금 고발하게 하는 반인륜적 반사회적 집단”이라고 첨언했다. 한편 8개 교단 이대위는 “한국교회가 단합된 의지로 이단사이비 집단인 신천지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진리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