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사장 최윤기, 통일그룹)의 용평리조트가 다음 달 27일 유가 증권시장에 상장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자금을 조달해 숙박시설을 추가로 짓기 위함이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회 사의 최대주주(지분 50%가량 보유)인 통일 그룹이 용평리조트 보유 주식을 팔아 최대 192억 원을 조달할 전망이다. 계열사인 선원 건설과 「세계일보」역시 용평리조트 상장으로 각각 64억 원, 48억 원을 얻게 된다. 영국 투자회사인 픽윅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 도 51억 원을 조달한다. 전체 자산 중 부동산 자산이 80%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용평리조트는 지난 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출 1763억 원, 영업이익 264억 원, 단기순이익 116억 원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