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는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오렘시에서 ‘한국 선교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유타 밸리 유니버시티(UVU)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60년간 한국을 다녀간 500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으며 유타 지역 한인교회 교인 및 브리검 영 대학, UVU 재학생이 태권무와 탈춤 공연 등을 선보였다. 또 한국 선교사업을 돌아보는 슬라이드 쇼, 원로들과 함께하는 ‘노변(爐邊)의 밤’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됐다. 몰몬교 남성들은 19세가 되면 2년간 교회에서 선택해 주는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다. 현재 전 세계 7만 4000여 명의 전임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는 1956년 4월 6일 선교사 리처드 데튼과 단 파월이 처음 파송된 이래로 2만여 명의 선 교사가 한국을 다녀갔다. 현재 한국의 몰몬교 신도 수는 9만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