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젠더주의 기독교 대책협의회 출범기념 학술 포럼’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한 전국 교수의 입장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성명서는 “인간이 모두 평등하므로 우리는 사람에 대한 모든 차별을 반대한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헌법에 따른 남녀 양성에 근거한 결혼제도를 옹호하는 다수 국민의 양심과 종교와 표현과 학문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 되기에 우리들은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호소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다양한 성정체성을 모두 인정 ▲동성애자, 성전환자들의 피해 우려 ▲전통적 가족을 해체 ▲국민 다수를 역차별 ▲기독교 학교의 설립정신, 운영, 교육 내용에 치명적인 손상 ▲교회 공동체가 본래 성격과 다른 모습으로 변질 ▲동성애와 이단에 대한 올바른 비판 불가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악법이므로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명서에는 대학교수 1016명이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