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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한 까닭
현대종교
2013.03.29 09:39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P>천국비유의 장으로 유명한 마태복음 13장에 가라지의 비유(마13:24~30)로 알려진 이야기가 한 토막 나온다. 여기서 예수는 천국을 좋은 씨를 밭에 뿌린 사람에 비유한다. 씨앗이 천국이 아니라 사람이 그 천국의 함의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때에‘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고 한다. 여기서 독자는 왜 원수가 가라지를 거기에 덧뿌렸는지 그 원인과 배경이 궁금해 지고, 그 원수와 가라지의 실체에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여하튼 싹이 나서 자랐을 때 알곡과 가라지가 뒤섞여 있었다. <BR><BR>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3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 <BR>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BR><BR>검색어 : 평신도를 위한 신약읽기 <BR><BR>관련기사 <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3930" target=_blank>[ 논단 ] 나무가 된 겨자나물의 비유</A><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3930" target=_blank>[ 논단 ] '예, 예'와 '아니오, 아니오'의 역설</A><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3905" target=_blank>[ 논단 ] 담백한 낙관주의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A></P>
현대종교의 다른기사 보기
[첨부파일]
board10016_2013년4월-논단2-평신도를위한신약읽기.pdf (551.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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