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 신천지 향적산 매입설 부인
-
- 현대종교
-
2013.08.26 21:08 입력
충남 계룡시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대표 이만희, 신천지)의‘향적산매입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기자회견을 지난 7월 18일 열었다. 신천지가 계룡시 향적산 일대 약 45만평을 매입한다는 언론의 보도와 계룡시 사회단체의 항의가 잇따르자 계룡시가 수습에 나선 것이다. 계룡시는 시민들의 진정서와 1만여 명의 반대성명이 접수되자, 신천지 측에 7월 4일 사실 확인을 위한 질의서를 보냈다. 신천지 측은“해당 사항이 없다”고 답변해왔다. 또한 이기원 계룡시장은 “향적산 매각설과 관련한 루머가 계속된다면 법적 대응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