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겨울의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모질게도 비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산을 이룬 거센 파도 천지를 흔든다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한 손 정성 이어 바다를 비친다
어릴 적 ‘등대지기’란 노래를 불러만 봤지, 지은이가 고은 선생이라는 것과 또 다른 가사가 있다는 것은 이제야 알았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3년 12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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