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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신천지 2대 교주 등극 임박
현대종교
2014.12.26 15:23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P>2006년 11월 12일, 소위 ‘신현욱 쿠데타사건’이 발발한 날부터 신천지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실상 교리의 변개, 수정, 축소, 이 사건 이전 모든 서적들을 불온서적(?)으로 규정하여 수거 폐기, 공식 석상에서 이만희 교주 곁을 늘 지켜왔던 여인의 교체 등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건은 김남희라는 여인의 급부상이다. 당시 김남희씨는 신천지 내 70여 곳의 신학원 중 한 곳인 압구정신학원 원장에 불과했다. 하지만 육체영생의 허구와 교주의 성 행각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김씨는 신천지가 사기판임을 직감하고 탈퇴가 아닌‘신천지를 산옮기기 하겠다’는 욕망을 품게 된다. <BR><BR>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5년 1월호의 일부입니다. <BR>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BR><BR>검색어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신천지, 이만희, 김남희, 후계자 <BR><BR>관련기사 <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13266" target=_blank>[ 미혹 ] 만국회의를 개최한 신천지의 속내</A><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13250" target=_blank>[ 포커스 ] 김남희,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원봉사 단체 대표”</A><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13140" target=_blank>[ 미혹 ] 신천지, 훈련이란 명목의 세뇌교육</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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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board13352_2015년1월-이슈1-김남희2대교주등극.pdf (649.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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