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찌는 더운 날 아브라함이 살고 있는 장막 근처로 세 사람이 지나가게 되었다. 아브라함은 급히 그 사람들을 부르고 자기의 장막으로 영접했다. 그리고‘엉긴 젖과 우유와 송아지 요리’(창18:8)로 손님을 극진히 대접했다. 성경사전을 찾아보면, 엉긴 젖은‘커드’와 ‘버터’의 의미가 있다. 신선한 우유를 엉기게 하면 다양한 여러 가지 유제품을 만들 수 있는데 조제하는 방법에 따라 커드, 요구르트, 버터, 치즈 등의 다양한 식품이 나오게 된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5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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