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한학자 총재의 집권에 밀려 재야로 물러났던 통일교 7남 문형진 전 세계회장이 제대로 반기를 들었다. 한씨에 밀려 독자적인 목회활동을 선언했던 문씨가 최근 본인의 후계적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통일교 공직자들의 파면을 선언했다. 문씨는 원래 선친 문선명씨로부터 종교부문 후계자로 지목받았던 아들이다. 문씨는 ‘사탄’, ‘이단’등 극단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통일교 지도자들을 힐난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5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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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 문선명, 한학자, 문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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