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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사린가스 테러한 옴진리교 아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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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2015.04.28 13:10 입력
1995년 3월 20일 옴진리교가 도쿄 지하철에 사린가스를 살포해 5500여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사린가스 테러사건이 20년을 맞았다. 하지만 옴진리교는 아직 신도를 포섭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일본「아사히신문」에 의하면 옴진리교 신도는 현재 1650여명에 이르고, 60% 이상이 35세 미만의 청년이다. 1만 명에 이르렀던 옴진리교는 1995년 법원 해산명령으로 해체됐지만,‘ 아레프’,‘ 히카리노와’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오코오 등 관계자 13명은 사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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