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학교 이정훈 전도사는 사랑하는 아내를 신천지에 빼앗긴 후 신천지대처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이 전도 사는 착하기만 했던 간호사 출신의 아내가 신천지를 만난 후 돌 변한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바뀔 수 있는 지 이해할 수 없고 답답하기만 하다. 신천지로 인해 5년째 고통 받고 있는 이 전도사를 통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2004년 말, 평소에 연락이 없던 이○숙씨가 아내에게 접근했 다. 이씨는 아내와 차도 마시고 밥도 먹으며, 한자공부와 QT로 친분을 다졌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개척 교회 한 곳에서 8명을 신 천지로 데려간 추수꾼 팀장이었던 것이다. 어느 날 아내는 집 근 처 가까운 곳으로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했다. 당시 이씨는 전도 사 사역을 하고 있던 터라 교회를 옮기기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출석하던 교회는 차로 20~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아내 가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만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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