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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교, 이단, 참여금지” 결의된 큰믿음교회
현대종교
2009.10.06 09:04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지난 9월 진행된 각 교단 총회에서 큰믿음교회(담임 변승우 목사)에 대한 결의가 이어졌다. 특히 큰믿음교회가 소속됐던 예장합동정통 측은 큰믿음교회를 출교 처리했고, 예장통합 측은 이단, 예장합신 측은 참여금지로 결의했다. 이에 대해 큰믿음교회 측은 지난 9월 24일 큰믿음교회의 인터넷사이트(http://cafe.daum.net/Bigchurch)에 “이단사냥꾼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 주님이 그들을 용서해주시기를 구합니다. … 그들의 모든 악행을 용서하고 잊어버리고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려 합니다. … 곧 교단설립과 신학대학 설립을 위한 구상을 여러분에게 좀 더 구체적으로 밝히겠습니다.”라며 교단 설립을 암시하는 내용을 밝혔다. 또 9월 28일에는 “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직통계시 운운하는 눈먼 교단들의 결정은 원천무효임을 선언합니다.”라며 각 교단 결의에 대한 큰믿음교회 측의 입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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