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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범시민연대, 신천지 관련 승소 보고대회 열어
현대종교
2009.10.20 08:17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신천지대책 과천시범시민연대(공동대표 김철원 장현승 이정달, 이하 범시민연대) 소속 300여 명이 지난 10월 17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신천지 관련 승소 네 건에 대한 보고대회를 열었다. 장현승(과천소망교회 목사) 대표는 이날 “신천지가 제기한 소송 네 건을 범시민연대가 이긴 것은 어둠에 대한 승리”라며 “이 어둠이 완전히 물러갈 때까지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 측은 지난 2007년 범시민연대가 신문에 성명서를 게시하고 “신천지는 과천을 혼란시키는 성지화 획책 중단하고 즉시 과천을 떠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를 이유로 형사소송과 함께 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법원은 형사소송을 무혐의 처분하고, 민사소송에 대해서는 기각 판결을 내렸으나, 신천지 측은 항소했다. 그러나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은 정당하므로 신천지 측의 항소를 각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범시민연대는 현수막 철거 등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에서 기각처분을 이끌어냈으며, 두 차례의 형사소송에서도 기각결정을 받는 등 총 네 차례의 법적 공방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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