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새로운 역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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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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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2 16:03 입력
통일교가 올해부터 새로운 역법歷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통일교는 그 동안“성약”이라는 통일교의 역법을 사용해 왔으나, 올해부터“천기” “천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통일교의“천기天基”란“새로운 하늘의 기초, 기초를 닦는 하나님 중심의 한 때를 시작하는 시기”를 의미하며, 통일교 는 음력을 기준으로 올해를 천기 1년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일교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의 용산구민회관을 매입, 리모델링해 새 본부로 사용하고 있으며, 창시자 문선명씨의 7남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 장은“통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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