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에서는“연예인을 좋아하는 것도 우상 숭배인가요?”에 대한 답변을 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저희 교회 집사님께서 저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가수를 너무나, 지나치게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숙제를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그 가수의 노래가 나오거나 그 가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하던 일을 제쳐두고 그 가수에 집중한 답니다. 뿐만 아니라, 공부방에는 그 가수의 사진으로 온통 도배가 되어 있고, 그 가수가 언제 어디서 공연을 한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가고 싶어 안달이 난답니다. 아직까지는 어리기 때문에 아버지를 거역하지 못해 공연장에 간적은 없지만요.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0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