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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교수들, 평강제일교회에 승소
현대종교
2011.05.25 15:44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총신대학교 신대원 교수 19명이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 원로목사는 이단’이라는 요지의 보고서와 비판서를 발간하고, 예장합동 교단지「기독신문」에 광고를 낸 것은 정당한 행위였다는 최종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단성 논란이 있던 평강제일교회가 합동 교단에 가입하려는 상황에서 본 교단 신대원 교수들이 신학적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문제점을 분석해 출판, 광고한 것은 종교적 비판의 정당한 표현 행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총신대 박용규 교수는 5월 2일 서울 서초동 법률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강제일교회와 박 원로목사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교수 19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파기 환송 후 상고심에서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최근 원고 패소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이번 판결로 이단과 잘못된 사조에 맞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지키는 운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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