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최홍준 목사 단월드 명예훼손 무혐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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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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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7:35 입력
주식회사 단월드로부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로 고소를 당한 부산성시 화운동본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외 5명이 최근 검찰로부터 공소권 없음을 통보 받고 무혐의 처리됐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이번 사건은 부산시 교육청이 주식회사 단월드가 후원하는 국학원과 “해피스쿨협약”을 맺고 뇌기반 인성교육“SEED 프로그램”을 부산지역 182개 학교에 진행하려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이를 저지시키면서 단월드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당하며 시작됐다. 무혐의 판결 감사예배에서 최홍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주의 이름으로 해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며 “불의에 대하여 침묵하지 말고 담대하게 선포하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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