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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과 종말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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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2011.11.24 15:13 입력

지난 2008년, 중국 쓰촨 성에서 강진이 발생해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적과 같이 홀연히 ‘종말’이 닥친 것 입니다. 이 때 우리는 ‘내 개인적 종말’과 ‘우주적 종말’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것 역시도적같이 홀연히 닥칠 것입니다. 내가 지금 쓰촨성에서 갑작스런 지진으로 종말을 맞게 되었다고 가정하고, 나의 종말적 신앙상태를 한 번 점검해 봅시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1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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