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참평화통일천복축제" 서울 도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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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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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14:19 입력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가 통일교 대형 집회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통대협은 “한국 교회 대다수의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그 배후에 통일교가 주최하는 행사인지 모르고 참석하는 경우가 있다.” 며 통일교 행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통일교는 지난 1월 23일(월)~29일(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하는 등 공개적인 포교활동으로 시선을 모았다.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2012년 서울에서 통일교가 주최하는 퍼레이드가 처음 열릴 때 막지 못하면 통일교가 계속적으로 터를잡아 길거리 퍼레이드를 열게 된다.” 며 기독교 단체의 주의가 당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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