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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준 목사,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
현대종교
2012.11.26 13:33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최홍준 목사가 신천지 안드레지파 신도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포스터에 신천지를 ‘반국가적 종교집단’으로 표시한 이유에서다. 10월 17일 첫 조사를 받은 최 목사는 한국교회 주요교단이 신천지를 이단, 사이비로 결의한 내용과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10월 22일 신천지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사이비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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