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아플 가슴이 남아있지 않은 줄 알았는데 최근 안팎으로 이단 사역자들이 겪고 있는 일들을 보며 또 다시 가슴이 미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다는 묵묵히 대열의 둘째 줄, 또는 그 뒤에 서서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는데 앞장섰던 이들이 오해와 음해들로 , 그리고 특정인 몇 사람의 일들로 인해 전체가 싸잡혀 비난을 위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그것도 이단들에게서 뿐만 아니라) 잘못되어도 한 참은 잘못됐다. 도리어 그 같은 문제제기와 비난은 이단 옹호와 해제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과 누가 봐도 적절치 못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조직 구성의 배경 당사자들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한기총의 최근 행보는 지난날 그곳 이대위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던 기 억조차 잊고 싶어진다. 이에 발맞추어‘때는 이때다’싶은 이들의 같잖은 코미디도 이젠 지겹기만 하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3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여호와닛시 ] 위기는 기회로, 기회는 꿈이 되어
[ 여호와닛시 ] 응답하라. 2012..2011..1994..1992..1971..1968
[ 여호와닛시 ] 하늘나라 전문가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