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신흥 · 유사종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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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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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3:35 입력
암자와 30여개의 사설 기도원 가정집회소, 그리고 항도 부산지방에 산재하고 있는 4백 여개의 사설 암자를 비롯하여 전국에 있는 사설 암자 및 사설 기도원은 1천 5백 여개가 넘고 있는데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들 사설 집단들도 대개 하나의 신흥 유사 종교집단으로 군림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말하자면 준유사종교단체라고 해야할까? 왜정시대 한국의 고유한 민간신앙을 탄압하기 위해 신흥종교단체를 무조건 유사종교라고 명명한 이래 유사종교라는 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1971년 6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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