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씨,“나는 구원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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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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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8:56 입력
구원자라 주장했던 이만희씨(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가 이를 부인한 것으로드러났다.「크리스천노컷뉴스」는 지난 1월 28일자 기사에서“지난 2006년 2월 진용식 목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이만희씨가 당시 수원지법에 낸 소장에서 자신은 보혜사도 아니고 그렇게 가르친 것도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소장을 보면 이만희씨는“자신이 보혜사 성령, 인치는 천사, 어린양, 이 시대 구원자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신천지 신도들에게도 이같이 교육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진술했다. 이만희씨는 2007년 1월 스스로 고소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용식 목사는“법원에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면 신도들에게 사기치고 있는 것”이라며, “모든 신도들은 속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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