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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만희 소환 조사
현대종교 | 편집부
mrmad@hdjongkyo.co.kr
2020.07.17 20:44 입력
<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검찰, 이만희 소환 조사" src="http://hdjk.co.kr/PEG/15949866634925.jpg" width="485"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수원지검 형사6부는 7월 17일 오전 신천지 이만희를 소환 조사했다. 하지만 이 씨가 지병을 호소해 4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했다고 형사6부는 밝혔다.<br><br>이만희는 신천지 다대오지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될 당시, 신도 명단 및 집회 장소를 방역당국에 축소 보고하고, 검찰 수사에 대비해 관련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100억 원대 부동산의 부정 형성과 현금을 빼돌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br><br>신천지 과천 본부 간부들의 구속에 이어, 이 씨의 구속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검찰은 이만희를 재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br><br>- 저작권자 (C) 월간 현대종교(hdjongkyo.co.kr), 영리 목적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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