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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야욕의 상징, 파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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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 탁지일 편집장 jiiltark@hanmail.net
2023.02.20 08:51 입력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파크원(Parc 1). 건물이 세워진 부지는 통일교 주차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통일교 신도들의 헌금을 주축으로 1972년 매입되었다. 원래 목적은 이곳에 통일교 세계본부를 세우는 것이었지만, 정부 규제와 통일교 내부 후계 다툼으로 인해 건축 계획이 계속 미루어졌다.

마침내 2022년 8월 12일, 파크원의 실질적 소유주이자 문선명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3남 문현진(글로벌피스재단 설립자 및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고, 현재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63빌딩 대신 빨간띠가 둘려진 파크원이 대부분의 언론에 등장한다.

통일교의 변함없는 목적은, 『원리강론』이 주장하는바 ‘재림주 문선명이 왕이 되는 지상천국을 한국에 세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언론 등의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파크원은 이러한 활동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통일교의 종교적 성격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이들의 야욕이 멈춘 것은 결코 아니다. 얼마 전 자료를 정리하다가 다음의 사진을 발견했다.  

통일교 야욕의 상징, 파크원
▲여의도에 세워질 통일교회 세계본부 (출처: 1975년 「희망의 날 대향연」 자료집)
통일교 야욕의 상징, 파크원
▲파크원 건물 외관 (출처: 파크원 홈페이지)

통일교가 1975년 발행한 「희망의 날 대향연」 자료집에 실린 “통일교 세계본부” 조감도인데, 오늘날의 파크원 건물과 유사한 외관을 보여준다. 통일교의 야욕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 뚜렷한 물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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