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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안전부, “인터콥은 중국 안보와 정치 위태롭게 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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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9.05.03 09:11 입력

중국 공산당 유관 언론 「인민일보」가 중국 안보와 정치를 위태롭게 하는 세 건의 사건을 발표했다. 그중에 한 사건으로 인터콥 문제를 소개했다. 파키스탄에서 납치된 두 명의 중국인 사망 사건에 대한 사례였다. “기독교 조직인 인터콥이 중국인들(리신헝, 멍리스)을 유혹하여 파키스탄 선교사로 보낸 후, 그곳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를 만나 납치되어 살해된 악질적인 사건”이라고 소개했다.

「인민일보」는 “2000년부터 인터콥은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불법 침투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에 직업 선교사 수백 명을 보냈다”며 “닝샤, 칭하이, 신강, 쓰촨, 간쑤 등 10여 성에 퍼져 있다. 이들은 주로 사업, 여행, 유학을 빙자해 서부의 소수민족, 고등교육을 받은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포교한다”고 밝혔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2018년 1월, 국가안전부는 인터콥 파견 입국자 66명을 법에 따라 심사했고, 46명은 종교를 이용한 불법행위에 대해 자백했다”며 추방했다고 보도했다. 또 “진실을 모르는 중국 젊은이들을 끌어들여 불법 선교의 희생양으로 삼았다”며 “이런 활동의 위법성과 본질, 잠재적 해악을 인정하고, 반중국 종교 세력과 선을 긋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종교 활동을 전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룬궁이 “위장 와이파이 핫스팟을 설치한 사건”에 대한 사례도 밝혔다. “대중의 휴대전화가 와이파이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파룬궁의 홍보 홈페이지가 열린다”며 “파룬궁의 비디오, 사진,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다운로드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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