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의 이유에는 대의를 위한 일도 있겠으나 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든지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회복에 관한 것이 더 많지 싶다. 그러나 남의 밥그릇과 회복도 생각하며, 그 지경의 확대를 원칙으로 할 때 비로소 투쟁을 투쟁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