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하나님의교회)가 「국민일보」 측에 정정 · 반론보도 및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항소에 나섰다. 「 국민일보」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0월 2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항소심에서 ▲하나님의교회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 사실이 없다 ▲「국민일보」의 보도가 명백한 허위사실을 포함시켜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것이 분명하다 ▲종교적 비판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기존 기독교계가 자신이 가진 언론기관을 이용해 하나님의교회를 사이비종교집단으로 규정지음으로써 하나님의교회와 신도들의 종교 자유를 탄압하려는 다분히 사적인 목적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1심에서는 하나님의교회의 주장이 대부분 기각되었고, 일부 인정되어 「국민일보」에 200만 원의 벌금이 선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