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가 지난해 12월 11일 군종교구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1지구(대표 오정형 신 부), 재경 국방부 직속, 육군 직속 본당 소속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이단 특강을 실시했다. 경기도 용인 지작사령부 선봉대성당에서 열린 특강엔, 전주교구 이금재 신부(한국천주교 유사종교 대책위원회 위원장)가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가톨릭신문」에 따르면 이금재 신부는, 개신교 이단들이 가톨릭 신자들을 현혹하는 수법과 이단에 빠져든 신자들의 피해 실태를 소개했다. 이 신부는, “병사들의 경우 최근 들어 평일 일과 시간 후 휴대폰 사용과 외출이 가능하고 주말에도 외부에 나갈 수 있어 젊은 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신천지가 병사들을 포교 대상으로 삼을 여지가 있다”며 “군종교구 차원에서 신천지를 포함한 이단으로부터 병사들을 보호할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