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유관기관 IWPG(대표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가 지난해 12월 17일 인천 부평구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2월 27일에 예정된 ‘제1회 평화 울림 예술제’를 하기 위해 인천 부평청소년수련관을 대관했으나 행사 2주를 앞두고 수련관 측이 대관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IWPG 관계자는 “‘미래 없는 부평 구청 갑질 행정’ 이제 그만!”이란 현수막을 내걸고 손해 배상 등의 법적 절차 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승인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포교활동이라는 정황이 확인돼 절차대로 처리(했다)”며 “장소 대관을 위한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판단되어 취소 처리했다”고 대관 취소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IWPG 인천지부장은 편파적인 행정에 대한 진상 규명을 강력하게 촉구할 것과 행사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청소년 평화 울림 예술제 행사 취소에 따른 사과문”을 통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