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총회장 김태영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수부 목사, 이대위)가 지난 6월 9일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예장통합 교단 소속 목회자들은 인터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함해노회 K 목사를 비롯한 96명은 인터콥의 유익한 사례를 근거로 재심 청원을 통해 제재 해제를 요청했고, 반대로 부산동노회 목회자를 비롯해 56명은 인터콥 피해 사례를 내세워 더욱 강력한 제재를 요청했다. 이날 조사분과위원회는 인터콥 관련 보고에서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해 결의한 ‘예의주시 및 참여자제’를 해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며 “그렇다고 이보다 더욱 강한 제재를 해야 한다는 요구는 인터콥이 나름대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판단했다. 인터콥에 대한 제재 해제나 더욱 강력한 제재를 하는 것이 어렵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