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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한기총 탈퇴 헌의
현대종교
2013.09.26 17:34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예장합동 측이 총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 홍재철 목사, 한기총) 탈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합동 측은 지난 4월에 있었던 전국 노회 정기회에서 세계복음화전도협회대표 류광수, 다락방 문제를 다루면서 다락방을 이단 해제한 한기총을 탈퇴하자는 헌의안이 올라왔고 이 안건이 총회에서 다뤄진다. 한기총에 가입한 교단 중 가장 교세가 큰 합동 측이 탈퇴를 결정하게 되면, 한기총의 영향력은 급감한다. 예장통합, 백석, 합신 등 주요 장로교단이 탈퇴한 터라 합동 측까지 탈퇴할 경우, 한기총의 대표성에 타격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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