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IT 기술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분야에 이용된다. 빅데이터가 야구에 쓰이는 예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화의 김성근 감독은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는 무작정 훈련만 강조하지 않고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의한 훈련과 전략을 세운다. 그중 한 예가 수비 시프트의 중요성 강조다. 이를 가능케 하는 주요 배경은 그의 아들인 김정준이라는 최고의 데이터 분석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야구는 훈련만으로 되는 게 아닌 과학적인 분석과 전략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5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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